
이 처장은 이날 공석복 총무부장과 장평수 운영부장 등 도체육회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단한 취임식을 가졌다.
이 처장은 인삿말을 통해 “빠른 시일내에 사무처 직원들과 면담을 통해 사무처 조직을 파악하고 보다 생산적인 체육행정이 될 수 있도록 현안들을 풀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글로벌스타 육성 및 경기체육을 대내·외적으로 널리 알릴 수 있는 홍보대사 활용 등 홍보역량을 강화하고 장기적으로는 경기체육의 메카가 될 ‘스포츠 빌리지’ 조성에 힘써 경기도가 대한민국 체육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태영 사무처장은 오는 14일 홍광표 전 사무처장 등 역대 도체육회 사무처장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갖고 전임 사무처장들의 조언을 들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