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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땀방울은 국가 성장동력

2011 한국소기업 소상공인 연합회 경기수원지회 신년하례회

 

“소상공인의 땀방울은 대한민국의 성장동력입니다. 소리 없이 전진하는 소기업 소상공인들을 통해 글로벌 경제위기를 완전히 극복하고 희망의 웃음소리가 우리경제 곳곳에 가득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18일 오후 1시 수원시 팔달구 대한음악신문 강당에서 열린 ‘2011 한국소기업 소상공인 연합회 경기수원지회 신년하례회’에서 박동현 경기도의원와 연승흠 소기업 소상공인 수원연합회 지회장을 비롯, 소기업계 인사들이 모여 이같이 밝히면서 올해에도 소상공인들이 국가 경제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임을 다짐했다.

이날 신년하례회에는 김상회 도의원과 경기신문 김인종 상임이사, 김명욱 수원시의원, 박정란 시의원을 비롯 남궁성배 변호사와 차종호 한국사법교육원 원장, 신동흥 열린복지문화재단 이사장 및 수원지역 소상인 회원 100여명 등 여러 계층의 인사들이 참석해 소기업 발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연승흠 지회장은 신년 인사를 통해 “올해에는 ‘소기업·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을’이라는 슬로건을 정했다”며 “현장중심의 지원 강화와 더불어 위기 이후의 자생력 확보에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계속 이어져 오는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한 전세계적인 어려움속에서 소상공인이 합심해 슬기롭게 위기를 극복해냈다”며 “올해는 더욱더 활발한 소통을 통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 할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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