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19일 사무처 회의실에서 2011년 제1차 우수지도자 및 우수선수 심의선정위원회를 개최했다.
한성섭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을 위원장으로한 위원회는 이날 지난 한해동안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비롯한 각종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경기도 장애인체육발전에 기여한 우수지도자 16명, 우수선수 37명 등 총 53명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지도자와 선수에게는 매달 30만원의 경기력 향상 지원금이 주어진다.
한성섭 위원장은 “이번에 선정된 우수 지도자와 선수들이 올해 경남에서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 6연패 달성과 종목별 전국대회에서 경기도 장애인체육의 선봉장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우수선수 지원규모를 확대하고 실업팀 창단 등 중장기적으로 장애인 엘리트체육 육성에 심혈을 기울여 장애체육인의 복지향상과 도 위상제고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