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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은 女프로농구 올스타 투표 1위

구리 KDB생명의 이경은이 올 시즌 여자프로농구 최고의 별로 뽑혔다.

이경은은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팬(50%)과 기자단(50%) 투표를 합산해 19일 발표한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투표 결과 91.60점으로 용인 삼성생명의 명품 포워드 박정은(89.98점)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경은과 박정은은 올스타전에 나설 핑크스타와 블루스타의 주장으로 각각 선정됐다.

선두 안산 신한은행에서 김단비, 이연화, 김연주, 최윤아, 강영숙, 정선민, 하은주 등 가장 많은 7명의 올스타로 뽑혔고 삼성생명이 이미선, 이종애, 킴벌리로벌슨 등 4명, KDB생명이 신정자, 한채진, 김보미 등 4명을 배출했다. 투표를 통해 선발된 선수 24명 중 1, 2위인 이경은과 박정은을 제외한 22명은 올스타전 당일 현장 드래프트를 통해 팀이 결정된다.

핑크스타의 사령탑은 이호근 삼성생명 감독이 맡고, 블루스타는 임달식 신한은행 감독이 이끈다.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은 30일 용인시 체육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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