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원 농협중앙회 수원 대평지점장이 경기도역도연맹 제8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도역도연맹은 27일 도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이사회와 대의원총회를 잇따라 열고 최근 농협중앙회 수원 대평지점장이 정하정 지점장에서 이형원 지점장으로 변경됨에 따라 이 지점장을 신임 회장을 선임했다.
연맹은 또 이날 이사회와 대의원총회에서 2010년 사업 및 결산 보고를 받은 뒤 2011년 사업계획(안)을 심의·의결해 13개 대회를 주최·주관하거나 참가키로 결정했으며 2011년 예산을 지난해보다 400여만원이 줄어든 8천90여만원으로 확정했다.
이형원 신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전국체전이 경기도에서 열리는 만큼 경기도 역도도 좋은 성적을 거둬 도의 종합우승 10연패 달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이사 및 대의원들이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