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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연 실업연맹 크로스컨트리 2관왕

노유연(부천시청)이 제5회 제5회 한국실업육상경기연맹 전국크로스컨트리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노유연은 29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동아마라톤센터 크로스컨트리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개인전에서 31분45초로 정혜정(광주광역시청·32분15초)과 이은혜(경기도청·32분41초)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노유연은 이어 김은미(32분46초·개인전 5위), 윤지영(33분15초·개인전 7위)과 팀을 이룬 단체전에서도 부천시청이 1시간37분46초로 경기도청(1시간39분11초)과 광주광역시청(1시간41분25초)를 제치고 1위에 오르며 2관왕을 달성했다.

경기도청은 이은혜에 이어 김미선(32분42초)이 개인전 4위에 올랐지만 성산아(33분48초)와 최경희(34분11초)가 9위와 10위로 쳐져 단체전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한편 부천시청 신임식 코치는 여자부 지도자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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