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전국체전추진기획단은 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경기도체육회와 가먕경기단체, 시·군 체육회 등과 합동으로 오는 10월 열리는 제92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사용될 65개 경기장별 사무 및 통신물품 지원에 대한 현장실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도가 지난 해 7월 전 종목별 경기장에 대한 1차 수요조사 결과 총 46종 1만8천139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도는 이번 2차 현장실사를 통해 경기진행본부, 기록실 등 경기운영을 위해 필요한 컴퓨터, 몽골텐트 등 품목 및 수량을 최종 확정해 전국체전 기간 중 현장에 배치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