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체조 꿈나무’ 김동환(고양 일산초)이 소강민관식육영재단(이사장 정원식) 선정 제3회 소강체육대상 남자부 최우수선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소강민관식육영재단은 10일 생활기초수급자로 할머니와 어렵게 생활하면서 지난해 전국소년체전 체조 부문에서 금메달 3개와 은메달 1개를 따내는 등 뛰어난 성적을 올린 김동환을 남자부 최우수선수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 김정행 대한유도회 회장은 공로상을 받게 됐고 여자부 최우수선수상은 수영 국가대표 김가을(경북체중), 지도상은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낸 김관규 전 국가대표 스피드스케이팅 감독으로 결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