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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천사운동본부 사회적배려 대상자 56명에 교복 지원

 동두천시와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는 지난 1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학생복 지원 전달식을 개최했다.
▲ 동두천시와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는 지난 1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학생복 지원 전달식을 개최했다.

 

동두천시와 시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는 지난 1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사회적배려대상자 56명에게 교복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예비중학생 23명과 예비고등학생 33명에 대해 1천100만원 상당의 교복을 전달했다.

학생복 지원는 시와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가 연계해 올해로 5년째 맞이하고 있으며 세코닉스 500만원, 즐거운 최엔김치과의원 200만원, 생연1동 새마을지도자 70만원, 천사운동본부 300만원 등의 성금과 천사회원 및 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독지가의 성금으로 마련돼 사회적배려대상자 가정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도움을 줬다.

시와 천사운동본부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지속적인 자원연계로 열악한 환경에 있는 지역의 청소년에 대한 교복지원이 확대되어 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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