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경기도 심판강습회가 역대 최다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경기도육상경기연맹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실시한 심판 강습회에 역대 최다 인원인 230여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육련이 제92회 전국체육대회 육상경기 대비 심판원의 양성 및 자질 향상을 위해 마련한 이번 강습회는 문홍권 충남체고 교사(트랙경기)와 유덕수 한국체대 교수(도약·혼성경기), 선재복 파주 봉일천중 교사(투척경기), 김지수 대한육상경기연맹 경기위원회 위원(경보경기), 유문종 대한육련 시설위원회 부위원장(로드레이스·크로스컨트리), 김명수 한국도핑방지위원회 홍보팀장(반 도핑교육), 김동주 대한육련 경기·선수자격심의위원장(평가) 등을 강사로 구성해 3일 동안 강연 형식으로 진행됐다.
강습회 첫 날인 19일에는 문홍권 교사와 유문종 부위원장, 김명수 팀장이 강연을 했고 둘째날에는 선재복 교사와 김지수 위원이, 마지막날에는 유덕수 교수와 김동주 위원장이 강사로 나섰다.
경기도육련 유정준 전무이사는 “이번 강습회에 역대 최다 인원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며 “이번 강습회 수강자를 대상으로 제92회 전국체전 육상 심판을 배정한다는 말에 많은 인원이 참석한 것 같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