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에서 올 시즌 가장 기대되는 이적 선수로 수원 블루윙즈의 미드필더 이용래(25)가 뽑혔다.
축구전문 월간지 베스트일레븐과 포털사이트 네이버는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올 시즌 가장 기대되는 K리그 이적생’을 묻는 설문 조사결과 경남FC에서 수원으로 이적한 이용래가 전체 응답자 3천975명 중 1천80명(27.2%)의 표를 받아 1위에 올랐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2년 동안 경남에서 활약한 이용래는 아시안컵축구대회에서 전 경기에 풀타임 출장하면서 인상적인 플레이를 펼쳐 ‘조광래호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