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수경찰서는 7일부터 오는 10일까지 4일간 동춘동 구석말 삼거리에서 미터기 점검 중인 택시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를 실시한다.
연수경찰서는 올해부터 개정·시행되고 있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처벌법규 상향조정으로 인한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연수경찰서는 인천시 주관으로 시내 모든 택시가 집결하는 기간동안 택시운전자에게 전단 1천매 및 소형 리플릿을 배부할 계획이다.
또한 어린이를 교통사고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개정된 법규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도 실시하고 있어 운전자들의 교통법규 준수율을 높여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