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최대 라이벌 전인 수원 블루윙즈와 FC서울의 올 시즌 개막전이 1라운드 베스트매치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기술위원회를 열고 수원과 서울의 경기를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1라운드 배스트매치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또 베스트 11 수비수 부문에 돌아온 ‘통곡의 벽’ 마토와 양상민(이상 수원)이 포함됐고 미드필드 부문에는 오장은(수원)이 이름을 올렸다.
신생팀 광주FC의 공격수 박기동은 1라운드 최우수선수(MVP)와 함께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 이름을 올렸고 공격수로 포지션을 바꿔 치른 첫 경기에서 2골을 터뜨렸던 김정우(상주 상무)와 모따(포항), 공영선(전남), 배기종(제주·이상 미드필드 부문), 아디(서울), 허재원(광주·이상 수비수 부문), 최은성(대전·골키퍼 부문)도 베스트 11에 뽑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