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청 정해룡 차장은 14일 중부경찰서를 방문해 윤석원 서장을 비롯해 각 과장 및 직원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정 차장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직원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업무효율성 증대 방안 등 다양한 내용에 대해 토론했으며, 현재 경찰에서 추진중인 7대 핵심과제의 적극적인 추진에 대해 논의했다.
정해룡 차장은 “경찰개혁이 국민중심, 현장존중으로 추진되는 만큼 중부경찰이 하나가 되어,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수 있는 친서민 경찰활동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