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2사단가족 및 자원봉사자들이 지난 26일 실시된 동두천 홍보투어에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을 방문해 기념촬영을 했다.
미2사단가족 및 자원봉사자들이 지난 26일 동두천 투어를 실시했다.
동두천시는 영외거주 미2사단 가족들을 대상으로 생활정보제공과 지역을 안내함으로써 시민의 일원으로 지역사회에 융화할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날 행사를 마련했다.
특히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을 관람한 미군가족들은 박물관 시설의 웅장함에 크게 감탄했고 한국전쟁의 아픔을 느낄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매월 정기적으로 운영되는 ‘미군가족 동두천 홍보투어’는 한국전통 문화체험을 통해 한국과 지역사회에 대한 좋은 인상을 심어주고 한·미우호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