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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공도 어머니합창단 오늘 봄맞이 정기연주회

전국주부교실 경기도지부(회장 박명자)는 27일 경기도여성비전센터 대강당에서 경기도 농산유통과 후원으로 각 시군회장 및 경기농산물지킴이 70여명이 참석하여 2011년 제11기 경기농산물지킴이 1차 교육을 실시했다.

농산유통과 브래드마케팅 문제열 팀장이 참석해 ‘경기농특산물 애용 등 소비촉진 캠페인’ 사업에 대한 교육을 했다.

70여명은 경기농특산물을 많이 애용하고 우수하고 안전한 우리농산물을 홍보해 소비촉진활성화에 최선을 다했다.

김상국 경희대 교수님는 “‘알기 쉬운 경제이야기와 우리 살림’에 대해 특강의 시간도 함께 마련해 가정의 경제부터 책임지는 현명한 주부의 마음을 갖갰다“고 말했다.

/이동훈기자 gjlee@

안성시 공도 어머니 합창단이 29일 오후 7시 공도중학교 송중관에서 제10회 정기연주회 ‘봄이 오는 소리’를 갖는다.

1994년에 창단, 50여명의 주부로 구성된 공도 어머니 합창단은 2003년 안성송년 음악회 공연, 여성의날 행사, 바우덕이축제, 자선공연, 한마당 공도축제 등에서 공연을 갖는 등 폭넓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공연은 김충헌 지휘자와 유아영 반주자의 반주에 맞춰 ‘꼴찌를 위하여’, ‘즐거운 나의집’,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그대 먼곳에’ 등 우리에게 친숙한 음악을 선곡해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되며, 찬조 출연으로 오카리나와 플릇, 바이올린 연주도 함께 이어질 예정이다.

유영옥 공도 어머니 합창단 회장은 “노래를 사랑하는 열정과 합창으로 꿈과 희망을 전하는 마음으로 정기 연주회를 준비했다”며 “공연을 보고 용기를 얻어 더 많은 어머니들이 자기 개발을 위해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 문화체육관광과 윤영미(☎031-678-2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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