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경찰서는 국민불편 해소를 우선하는 정부정책 실천의 일환으로 해양종사자 등 지역주민들을 초빙해 12일부터 신항만파출소를 시작으로 6차례에 걸쳐 관내 해당 파출소에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불법행위 단속방향 등을 사전에 예고하는 등 해양경찰서 추진정책을 설명함으로서 한결 투명하고 공정해진 법 집행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알기 쉬운 법령정보지 등을 배포해 어민들의 긍금증을 해소시키고, 실무사례 중심의 토론의 장도 마련하는 등 형식과 틀에서 벗어나 화합의장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인천해양경찰서 관계자는 “가능한 현장을 찾아가서 민원을 해결함으로서 국민들이 진정 피부로 느끼는 적극적인 체감행정을 실천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