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반위의 마법, 전 세계 언론이 극찬한 세계 정상의 ‘볼쇼이 아이스 쇼’ 특별공연이 오는 27~29일 4회 공연 일정으로 고양어울림누리 얼음마루(빙상장)에서 펼쳐진다.
SBS와 SA커뮤니케이션이 주최하고 SA커뮤니케이션, 고양도시관리공사가 공동 주관하며, 고양시가 후원하는 이번 볼쇼이 아이스 쇼는 세계적인 명장 ‘이고르 보블린’을 단장으로 1988년 캘거리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나탈리아 베스티미아노바’, ‘안드레이 부킨’과 2010년 유럽챔피언 커플인 ‘가와구찌 요코’와 ‘알렉산더 스미르노프’, 실력과 외모를 겸비한 ‘드미트리 드미트렌코’ 등 세계 최고의 기량을 갖춘 40여명의 스타 군단들이 출연,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2008년 고양시 최초 얼음마루 내한공연을 성황리에 갖고 2년 만에 다시 찾은 고양 특별공연에서는 ‘백설공주’, ‘로미오와 줄리엣’, ‘스팔타쿠스’ 등 ‘이고르 보블린’만의 독창적인 시각과 테마별 연출법으로 관객들에게 수준 높은 예술적 감동을 선사한다.
R석 7만7천원, S석 6만6천원, A석 5만5천원. 문의 1544-1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