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범 희망재단은 지난 20년간 농구 국가대표 붙박이 센터로 활약했던 한기범 씨가 어렵고 힘든 여건에서 묵묵히 운동하는 꿈나무들에게 용기를 주기위해 설립한 재단이다.
이날 전달된 손소독제는 전염병 등을 예방, 건강하고 활기찬 여름나기를 할 수 있도록 드림스타트 아동 및 소년·소녀가장에게 전달했다.
한기범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 아동들에게 조금이마나 힘과 용기를 주고 싶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저소득 아동들에게 복지·교육·건강 등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드림스타트사업을 건실하게 운영해 모든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고양시에서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