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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세관, 짝퉁단속 강화 국민인식 전환

‘1회 지식재산권 전담팀 정례회의’

인천공항세관(세관장 정재열)은 일명 짝퉁으로 불리는 지식재산권 침해물품 단속강화를 위해 10일 상표권자, 지식재산권보호협의회(TIPA), 세관 실무자가 한자리에 모이는 ‘제1회 지식재산권 전담팀 정례회의’를 개최한다.

9일 세관에 따르면 이번 정례회의에는 각종 상표권자 40여명, 세관의 여행자 휴대품, 수입물품, 우편물, 특송화물, 조사분야 전문직원 20여명, 지식재산권보호협의회(TIPA) 단속팀 등 70여명이 참석하는 대규모로 추진된다.

이날 회의를 통해 FTA 체결국 확대 등 최근 선진일류 경제로 진입하는 과정에서 철저한 짝퉁단속을 통해 국민의 짝퉁에 의식을 바꿔 지식재산권 청정국가로서의 브랜드를 제고하는 한편, 단속사례 및 기법을 실시간 공유할 수 있는 민·관 협조체제를 구축해 전방위적이고 조직적인 단속을 하게 된다.

공항세관 관계자은 “지난4월11일부터 12월31일까지 공정사회 구현을 위한 지식재산권 침해물품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있는 바, 상표권자 등과 24시간 상시협조체제 구축을 통해 위조상품 등의 수출입 국경통제를 한층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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