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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광부장관기 전국 근대5종] 박승혜 여고부 3종 경기 2관왕

박승혜(경기도)가 제2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근대5종 경기대회 여자 고등부 2관왕에 올랐다.

박승혜는 9일부터 15일까지 제주도 서귀포88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고부 3종 경기 개인전에서 2천840점을 기록해 이가영(대구시·2천96점)과 심효진(경기도·1664점)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 심효진과 정승지, 심혜원과 함께 나서 단체전에서도 2천980점을 기록, 대구(2천116점·이가영,박미정, 박민경)을 꺽고 정상에 올라 금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박승혜는 정승지, 심효진과 함께 나선 여고부 릴레이에서 1천832점을 기록했지만 경상남도(2천256점·한송이, 김승미, 박효영)에 져 아쉽게도 2위에 머물렀다. 양수진(경기도)도 여일반부 5종 경기 개인전 결승에서 5천64점으로 김은별(서울시·5천56점)와 최민지(서울시·5천4점)를 나란히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남자고등부 3종 단체전 결승에서 경기도(민성환·김태형·깁보환·송민국)가 1만3천52점을 기록해 전라남도(1만2천980·여창건, 배재영, 나수현, 최규혁)와 서울시(1만2천560점·김성민, 서정민, 서광민, 이성근)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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