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6 (수)

  • 맑음동두천 26.6℃
  • 맑음강릉 26.9℃
  • 맑음서울 28.2℃
  • 맑음대전 27.9℃
  • 구름많음대구 27.7℃
  • 구름조금울산 23.6℃
  • 구름많음광주 27.2℃
  • 구름많음부산 23.1℃
  • 맑음고창 25.6℃
  • 흐림제주 23.0℃
  • 맑음강화 23.7℃
  • 맑음보은 27.1℃
  • 구름조금금산 27.8℃
  • 구름많음강진군 25.1℃
  • 구름많음경주시 26.5℃
  • 구름많음거제 22.7℃
기상청 제공

25번째 ‘택시민심’ 속으로

김지사 26일 동두천서 일일 택시기사 체험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5개월여 만에 택시 운전대를 다시 잡는다.

도는 김 지사가 26일 오전 9시30분부터 동두천시에서 택시를 운전하며 민의를 들을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는 2009년 1월 택시기사 체험을 시작한 이후 25번째이자 올 들어 3번째다.

김 지사는 설날 연휴기간인 지난 2월2일 수원에서 24번째 택시기사 체험을 하며 도민들과 만남을 가졌다.

김 지사는 지금까지 택시를 몰고 2천840㎞를 운행했으며, 앞으로도 지속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택시운전도 김 지사의 계속되는 현장행정의 하나”라며 “택시운전의 생생한 현장감은 공무원의 보고서보다 낫고, 더 가까이서 도민의 삶을 공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