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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천중 정재윤 남중부 4관왕 금빛물살

정하은 여고부 계영 800m·평영 50m 대회신 2관왕
대통령배 수영

정재윤(인천 동인천중) 제30회 대통령배 수영대회 남자 중등부에서 4관왕 금빛 물살을 갈랐다.

정재윤은 10일 전북 전주 완산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중부 혼계영 400m 단체전 결승에서 심현철, 권설빈, 최준완과 출전해 4분12초56을 기록, 군산진포중(4분18초55)과 용인정평중(4분22초33)을 따돌리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정상에 올랐다.

이에 앞서 정재윤은 전날 열린 계영 800m 단체전 결승에서도 심현철, 권설빈, 최준완과 출전해 8분22초76을 기록해 군산진포중(8분22초76)과 부천 부일중(8분34초28)을 가볍게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정재윤은 지난 7일과 8일 열린 접영 100m와 접영 200m 개인 결승에서도 57초53과 2분4초84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4관왕에 올랐다.

여고부에서는 정하은(경기체고)이 계영 800m와 평영 50m에서 대회 신기록을 달성하며 2관왕에 올랐다.

정하은은 8일 열린 여고부 계영 800m 결승에서 최재은, 김수진, 강예지와 출전해 8분36초37 대회신 기록으로 인천체고(8분38초98)와 서울창덕여고(8분40초37)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또 7일 열린 평영 50m 결승에서도 32초62로 대회 신기록을 달성, 양소정(전북체고·34초34)과 오혜리(경기체고·34초42)를 물리치고 2관왕에 올랐다.

이밖에 양지원(부천 부일중)과 구기웅(용인 정평중), 최종훈(부천 부일중), 이예은(성남 서현중)은 중등부에서 2관왕을 차지했고 초등부에서는 김다빈(이천 안흥초)과 김리진(성남 하탑초), 최지연(수원 효정초), 정승연(안양 평촌초)이 2관왕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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