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포천시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이 ‘남사랑의 집’에 감자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평택경찰서(서장 남병근)는 26일 해당 부서에 근무하는 민원·수사·형사·교통부서 및 지역경찰 근무자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안만족도향상을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분야별 치안만족도 분석 및 향상방안에 대한 보고를 통해 민원인들이 만족을 넘어 감동 받을 수 있는 따뜻하고 친근한 경찰이미지 제고를 위해 앞장서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남병근 서장은 “첫인상은 3초 내에 좌우되는 만큼 민원인에게 밝은 모습과 친절한 언어로 대하고 진정성과 성의로 맞이하라”며 “이를 위해 민원인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배려하는 정성치안을 펼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