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운영재단(대표 유완식)은 26일 수원화성행궁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문화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지역의 사회적 약자인 불우소외계층 40여 명을 무료 초청해 아름다운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 무예24기 공연과 전통공연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올 해 처음 실시한 자원봉사는 재단 직원들의 사회적 공헌으로 자발적 참여로 이웃과 상생 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할 수 있었다.
이번 행사에는 수원화성홍보관에서 화성입체 영상과 화성행궁 관람, 무예24기공연 및 무예단원들과 포토타임 등을 가졌고 문화해설사와 동행해 재미있는 화성역사이야기도 함께했다. 또 화성열차 체험, 수원화성 답사, 연무대에서 국궁체험 등의 프로그램도 이어졌다.
재단은 29일 두번째 초청으로 보육아동시설,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차상위계층과 지역의 다문화가정등 문화소외계층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