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공업고등학교는 28일부터 30일까지 발명 창작관에서 발명 창의력 캠프를 연다.
이번 발명 캠프는 학생들의 발명활동을 통해 과학과 발명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증진시키고,
발명 아이디어 발상과 제작 실습을 통해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개발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상은 수원교육지원청부설 발명교실에 재학하고 있는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1·2학년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또 별도의 숙박 없이 주간 등·하교 형태로 운영한다.
삼일공고 관계자는 “발명교육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해 발명 리더로서의 자질이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창의적 사고력을 계발하고 발명 교육의 저변을 확대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