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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인들 ‘녹색 테이블’ 축제

道 380명 인천 36명 서울 260명 등

27개 시군 1천여명 참가 열띤 경쟁

개인단·복식 경합… 전국최대규모

■ 31일 과천서 ‘토리아리배 탁구대회’ 개최

전국 최대 규모의 동호인 탁구대회인 ‘2011 제3회 과천 토리·아리배 생활체육 전국오픈탁구대회’가 오는 31일 오전 11시 과천 마사회 컨벤션 홀(럭키빌 6층)에서 개최된다.

경기신문과 과천시가 주최하고, 과천시생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경기도탁구연합회, 국민생활체육과천시탁구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1천여 명(선수 710명·임원 및 관계자 300명)의 전국 탁구 동호인이 참가해 이날 하루 동안 경합을 벌인다.

개인단식과 복식으로 나뉘어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경기도는 380여 명으로 전국 최다 인원이 참가하고 인천은 36명이 참가한다. 또 서울은 260명, 충남 20명, 충북 6명, 강원 4명, 경북 2명, 전남 2명 등 8개 시도 27개 시군에서 동호인들이 참여 할 예정이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한 토리아리배 생활체육 전국오픈탁구대회는 해를 거듭할 수록 더욱 성대한 축제로 탁구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이날 폐회식을 대신해 시상식을 끝으로 대회를 마감한다.

/이동훈·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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