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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공동주택 상담실 운영

동대표 선출방식 등 안내 예정

광명시는 공무원이 아파트단지 등을 방문해 공동주택의 운영 사항 등을 상담해 주는 '찾아가는 아파트 상담실'을 운영하기로 하고 곧 시범운영에 들어 간다고 18일 밝혔다.

찾아가는 아파트 상담실은 △동대표 선출방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 △관리규약 관리비 집행의 투명성 확보 △주택 관리업자 선정 등에 대해 안내한다.

또 공동주택 전반적인 운영과 관련한 사항에 대하여도 각종 사례 등을 제시해 상담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상담을 통해 아파트 관리 운영 및 제도의 선진화가 빠르게 정착되고 입주민간의 갈등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재순 기자 의 전체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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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호 2025-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