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1일 ‘경기도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기도 노사정 사회적 책임 실천선언 ▲외투기업 노사상생 합의 선언 ▲G-노사상생 우수기업 선정 심사결과보고 ▲노사민정협의회 홈페이지 구축 ▲경기도 일자리창출 사업추진 ▲경기도 추석대비 체불임금 현황과 대책 등 11건이 논의됐다.
아울러 오는 8일 관내 26개 기업체가 참가하는 ‘노사정 사회적 책임 실천선언’행사와 26일 ‘경기도 외투기업 노사상생 합의 선언’을 통해 노·사간 합리적인 대화채널 구축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같이 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협의회는 추석대비 체불임금 해소를 위해 도 및 공공기관, 시·군 발주공사의 기성금을 추석 이전에 지급하고, 임금체불 방지 등 행정지도를 적극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