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안에서 자연은 우리에게 순수하고 아름다운 행복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럿듯 자연 속에서 얻게 되는 행복을 표현한 전시가 열린다.
작가 조세곤은 다음달 6일까지 파주 갤러리 이레에서 개인전 ‘자연치유(Nature care)’ 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자연이 주는 메시지를 발견하는 순간 순간마다 느끼는 행복은 일상에 커다란 삶의 위안을 주는 순간을 카메라 렌즈 안으로 담아냈다.
조세곤 작가는 “누구에게나 어릴적에 하늘을 보고 누어 지나가는 구름의 모양을 찾아보며 즐겁고 행복했던 기억은 누구나 한 번쯤 있으리라 생각된다”면서 “우리에게 감동을 주며 탄성을 지르게 만드는 위대한 자연 속에서, 인간의 언어로 인해 새로운 메시지와 의미로 우리들에게 찾아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자연이 우리에게 선사하는 고요함 속에 웅장함과 자연으로부터 느낄 수 있는 행복감을 담아낸 자연의 선물을 모두가 받아 보았으면 한다”면서 “자연이 주는 감동과 자연치유를 경험해 보고 싶다면 이번전시에서 느껴보길 바란다”고 부탁했다.(문의: 갤러리 이레 031-941-4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