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평택기지본부 임직원들은 최근 안중 재래시장을 방문하고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자발적으로 참여한 20여명의 임직원들과 안중 재래시장 상인회는 안중재래시장에서 상인들과 지역주민 등을 상대로 적극적인 거리 홍보를 펼쳤다. 국가권익위원회가 주도하고 있는 청렴문화의 확산과 정착을 위해 참여자들은 직접 지역주민들을 만나 기념품을 나눠주며 청렴문화에 대해 설명했다.
‘반 부패 청렴실천, 깨끗하고 공정한 지역사회 건설’을 취지로 벌인 이날 캠페인은 상인들과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보여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한편, 한국가스공사 평택기지본부와 안중상인회는 지난 7월 자매결연을 맺고 재래시장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