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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 ‘ 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가 26일 한국자유총연맹 수원시지회 자유회관 광장에서 열린가운데 참석 유가족들이 헌화하고 있다./노경신기자 mono316@

한국자유총연맹 수원시지회가 주최한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가 26일 열렸다.

해병대사령부 의장대의 조총발사로 시작된 이날 위령제는 고 용영우 애국지사의 친동생인 용영로씨등 11명의 유가족과 염태영 수원시장, 이상호 수원시재향군인회장, 정미경(한·수원권선) 국회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유용선 수원시지회장은 추념사에서 “반공세력으로 부터 자유를 지키다 산화한 호국영령들의 뜻을 이어 받아 우리사회 내부의 종북세력을 발본색원 해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는 지난 1968년 10월 북한에서 울진·삼척으로 침투한 120여명의 무장공비에 의해 살해된 이승복 어린이를 기리고 당시 전사한 애국지사를 기리기 위해 열리고 있으며 올해로 31번째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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