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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속 느림의 미학-part2. 바람’

10일~16일 안양롯데갤러리

안양 롯데갤러리는 10일부터 16일까지 전시실에서 ‘풍경 속 느림의 미학- part 2. 바람’ 전을 연다

이번 전시에는 작가 김윤정을 비롯해 단인동, 양안순, 오경희, 한은숙 등이 참여해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또 안양에서 활동하고 있는 5인의 사진 작가들을 초대해 롯데갤러리와 지역미술과의 교류를 통한 양질의 미술전시를 선보이고 동시에 사진이라는 매체를 통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전시를 통해 보여주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전시는 빠르게 변화하는 삶 속에 늘 쫓겨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자연의 모습을 담은 사진 작품을 통해 편안한 휴식과 같은 정서적 안정감과 위로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중 작가 오경희는 물방울에 맺힌 단풍과 호수의 여운을 담아 낸 ‘마음을 담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작업을 했으며 작가 양안순 작가는 미국 아리조나 지역의 광활함을 사진 작품 속에 표현하고 있다.

더불어 작가 한은숙은 중국 홍토지 풍경을 소재로 작업하고 있으며 작가 단인동은 ‘마음을 묻다’라는 주제로, 작가 김윤정은 자연을 가공해 우리의 일상으로 다가 온 조형물을 주제로 한 ‘돌에게서 우리를 보다’로 작가적 감수성을 표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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