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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나&막심 듀오 피아노’

의정부예술의전당서 공연 ‘호두까기 인형’ 등 선보여

 

‘이리나&막심 사랑의 듀오 피아노’ 연주회가 국내 첫 내한 공연을 갖는다.

의정부예술의전당은 8일 클래식 애호가들과 시민들을 위해 ‘이리나&막심 사랑의 듀오 피아노’ 연주회를 연다.

이번 연주회는 각종 국제콩쿨에서 우승하며 명성을 떨치고 있는 러시아의 듀오 피아니스트 이리나 실리바노바와 막심 푸리진스키는 ‘젊은 활기와 재능의 결합’, ‘뛰어난 전문성과 기교’, ‘영혼을 울리는 진기한 하모니의 진수’라는 평단의 높은 평가를 받으면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는 젊은 듀오 피아니스트들이 피아노의 진수를 선보인다.

또 이번 연주회에서는 이리나와 막심은 은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박쥐 서곡’,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카미유 생상의 ‘죽음의 무도’ 등 일반인들에게 친숙한 최고의 작품을 서정적이고 감미로운 선율로 선사한다.

한편 1998년 피아노 듀오 활동을 시작한 이리나 실리바노바와 막심 푸리진스키는 모스크바 국립음악원에서 전공했으며 전 러시아 실내악앙상블 콩쿨과 2000년도 로마 국제콩쿨, 체코 국제콩쿨, 뮌헨콩쿨, 미국 마이애미 국제콩쿨 그리고 체코 Jesenik에서 열린 제14회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국제 슈베르트 콩쿨’의 우승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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