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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택·최정만·임태혁·이주용 선수 금상

지난달 경기도 일원에서 열린 제92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종목우승 2연패를 달성한 경기도 씨름이 경기도의 종합우승 10연패 달성과 씨름 종목우승 2연패를 자축하는 축하연을 연다.

경기도씨름협회는 25일 오후 6시30분 수원 인계동 이비스호텔에서 ‘2011년 제92회 전국체육대회 종목우승 2연패 축구환영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도씨름협회는 이날 제92회 전국체전에서 도 씨름이 종목우승 2연패를 달성하는데 기여한 선수와 지도자에 대한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상식에서는 용인고 송원택과 경기대 최정만, 수원시청 임태혁과 이주용 등 4명이 선수 부문 금상을 수여받고 용인고 연제윤 감독, 경기대 김준태 감독과 홍성태 코치, 수원시청 고형근 감독과 이충엽 코치, 경기대 유영윤 체육실장, 용인고 유혜철 교장과 김석연 부장이 지도자 부문 금상을 받는다.

이밖에 선수 부문 은상은 용인고 윤제헌과 용인백옥쌀 우형원이, 동상은 용인고 이상협, 경기대 김기선, 김현근, 수원시청 이승호가 각각 수상하며 지도자 부문 은상은 용인백옥쌀 윤문노 감독과 원종수 코치, 동상은 수원농생고 김종근 감독과 남양주공고 현관호 감독, 안산시청 조경덕 감독, 광주시청 최기선 감독이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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