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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 슬로프도 올라가는 4륜구동 세단

최첨단 신기술 적용 쌍용 체어맨W 인기

체어맨W CW600/CW700 4TRONIC은 중후한 디자인에 국내 최대 안전사양과 최고급 편의사양을 갖춘 대형 세단으로 출시 후 지속적으로 판매량이 증가하며 시장에서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6천~8천만 원 초반대의 가격에 하만카돈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ACC, 운전석 마사지시트, 파워도어 등 첨단 편의사양이 기본 장착돼 있어 높은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또한 AWD, 10개의 에어백, 고강성 차체구조 등 다양한 안전사양으로 안정적인 주행성능 및 차량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특히 여름에는 장마, 겨울에는 눈이 많이 내리고 있는 국내 기상환경상 4TRONIC 시스템은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메리트가 될 수 있다.

이미 순정상태로 스키장 슬로프 등반을 성공함으로써 기상 악화 상황에서의 주행 안정성을 증명했고, 도로에서는 눈길에도 잘 달리는 체어맨W를 흔히 볼 수가 있다.

 

 

 

체어맨W에 적용된 ISS(Integrated Safety System) 기능은 ESP시스템을 중심으로 AWD, EAS, ACC, EPB 등 각각의 개별 시스템간 신호 및 정보를 상호 주고 받아 차량을 안전하게 제어할 수 있도록 하는 최첨단 차량 통합 안전시스템이다. 각 시스템의 역할은 다음과 같다.

-AWD(구동) : 차량의 미끄럼 방지와 강력한 구동 및 제동능력으로 최상의 안전성 제공.

-EAS(현가) : 차량운동 상태를 세밀하게 감지해 차량의 자세 및 부드러운 승차감 제공.

-ACC(제동) : 차간거리를 일정하게 유지해 충돌 및 예방 안전성 증대.

-EPB(제동) : ESP와 연계해 차량 정지 및 비상 상황시 차량속도 감속.

이중 EAS의 경우 공기 투입방식이 유일한 에어탱크 타입으로 차고 조절 시간이 약 5초(Benz S Class, BMW 7 Series, Audi A8 의 경우 대기방출 타입으로 대기중의 공기 유입을 통해 EAS 기능이 작동하며 차고 조절 시간이 30~60초 소요)로 노면 상황, 속도 등 차량의 외부 환경에 대해 차체의 높이를 빠르게 제어함으로써 차량의 승차감은 물론 주행 안정성 및 편의성까지 극대화시킨 최첨단 시스템이다.

▲디자인(외관 & 내장)

체어맨W는 쌍용자동차의 플래그쉽 세단으로 국내 대형세단 소비자들의 Needs를 충족시키기 위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중후한 이미지를 전체적인 디자인 타겟으로 삼았다.

고객의 사회적 지위와 품격을 느낄 수 있는 외관 사이즈(전장 5천135mm, 전폭 1천895mm, 전고 1천505mm)에 안정적인 바디라인과 짧은 프런트 오버행은 다분히 유럽지향적인 스타일이며, 메탈 재질의 버튼과 우드그레인을 활용한 실내 디자인은 고급감과 모던함의 조화를 표현한다.

체어맨W의 전면은 절제된 라인을 통한 중후한 품격에 LED를 활용한 헤드램프 디자인으로 포인트를 주었고, Vertical Type의 라디에이터 그릴은 웅장한 이미지를 더했다.

측면은 간결하고 안정적인 캐릭터라인에 짧은 오버행과 긴 휠베이스(2천970mm)로 차량의 밸런스를 잡고, 19"휠의 적용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화려한 디자인은 아니지만 중후하고 안정적인 라인은 체어맨W 디자인만의 특색이며, 다양한 소비자의 눈을 만족시킬 수 있는 체어맨W의 장점이다.

 

   
   
 
▲파워트레인 및 성능

체어맨W CW600/CW700 4TRONIC에는 벤츠의 가솔린 엔진기술이 그대로 녹아있는 벤츠설계 IL6 3,200cc / IL6 3,200cc 엔진이 장착됐으며, 최고출력 225/250마력, 최대토크 30.2kg.m/4천600rpm/35.0kg.m/4천rpm의 성능을 자랑한다. 국내 공인 연비는 7.9km/ℓ이다.

현재는 국내 대형차 고객의 핵심 Needs에 부합하기 위해 NVH 성능 향상을 목표로 최적 튜닝됐다. 사일런트 타이밍 체인, 오일팬 PU코팅, 다이캐스팅 고강성 레더 프레임을 적용, 엔진에서 발생되는 소음 및 진동을 최소화했고, 이리듐 점화플러그(교환주기 16만km) 적용을 통해 뛰어난 내구성을 확보했다.

또한 체어맨W에는 국내 최초로 벤츠의 전륜 7단, 후륜 2단 A/T미션이 적용됐다. 국내 최초로 내장형 TCU가 장착됨으로써 전자파, 차체진동 등 외부의 부정적 요인들로부터 TCU를 보호해 변속 에러율이 현저히 낮고, 7개의 센서가 기어의 7개 클러치를 직접 1:1 컨트롤 함으로써 정교하고 신속한 변속제어가 가능하다.

체어맨W의 파워트레인은 벤츠 기반의 엔진, 미션 조합으로 최고의 성능과 최적의 조화를 이뤄낸다.

4TRONIC 시스템은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메리트가 될 수 있다. 이미 순정상태로 스키장 슬로프를 정상까지 오르내리며 안정적인 주행 성능과 차량의 안전성을 증명함으로써 소비자들은 기존 2륜 모델대비 빗길이나 눈길에서 훨씬 안정적인 주행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안전성

체어맨W CW600 4TRONIC은 AWD 시스템을 통한 주행안정성과 차량안전성을 바탕으로 Korea N-CAP 5Star의 충돌안전성, 국내 최대 10개 에어백(듀얼, 커튼, 앞좌석/뒷좌석 사이드, 앞좌석 무릎), 액티브 헤드레스트를 통한 사고시 탑승자 보호, 고강성 바디구조 설계(엔진룸과 앞좌석 사이에 격벽 판넬 및 보강재, 사이드 아웃터 보강재, 충돌시 차체 변형 방지를 위한 충격흡수 구조의 샤시 등)로 최고의 안정성과 안전성을 지녔다. 또한 운전자 및 탑승자의 안전을 위해 전방위 센서로 외부 환경을 감지해 각 안전사양이 원활하게 작동시키게 해준다.

▲가격

체어맨W CW600 4TRONIC은 LUXURY와 PRESTIGE의 2개 Trim으로 구성돼 있다.

체어맨W CW600 4TRONIC LUXURY 6천230만원, Prestige 6천585만원.

체어맨W CW700 4TRONIC은 LUXURY와 PRESTIGE, VVIP 3개 Trim으로 구성돼 있다.

CW700 4TRONIC LUXURY는 7천245만원, Prestige 7천515만원, VVIP 8천5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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