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바로병원은 28일 남구 및 연수구 관내 40여개 협력병의원 원장, 병원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병원 초청의 밤 행사를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바로병원은 협력병원 초청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두 번째를 맞는 협력병원의 밤 행사는 인천 바로병원과 협력병원을 체결한 병·의원급 원장들과 인천의료의 발전을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행사는 남구 및 연수구 관내의 40여개 협력병의원 원장과 병원관계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는 바로병원의 각 진료과 소개를 시작으로 척추·관절 전문수술분야 소개로 진행됐으며, 이철우 원장을 비롯한 각과의 진료원장들이 전원 참석했다.
한편 바로병원은 인근 병원간 상호 협력을 통해 인천의 의료발전에 기여하며, 의료자원의 효율성을 극대화 하고자 협력병원의 밤을 매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