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우주 테마파크인 옥토끼우주센터는 2011년 겨울을 맞아 ‘Happy Winter! Oktokki Festival!’이란 주제로 다채로운 겨울행사와 특별 크리스마스 행사, 풍성한 선물을 함께 준비했다.
센터는 2011년 마지막 12월, 사랑하는 사람에게 직접 엽서를 써 보내는 ‘옥토끼에서 보낸 편지’와 ‘이젠 나도 우주인’ 우주에 관한 문제도 풀고, 신나는 우주체험도 하고, 명예우주인증까지 발급해 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센터 내 이곳저곳에서 깜짝 등장하는 우주산타와 크리스마스 옥토끼카드에 소원을 적어 우체통에 넣으면 추첨을 통해 산타할아버지가 직접 소원 들어주기, 옥토끼우주센터 내외에 숨겨진 선물상자와 스티커 찾기, 크리스마스 특별 케익만들기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와 아이들의 체험학습을 위해 항공우주연구원, 공군우주연구소 등 우주체험형 테마파크를 운영한다.
센터는 현재 2007년 개관이래 약 100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갔고, 서울시 교육청 현장체험학습장으로 지정됐으며, 6천611.2㎡(2천 평)의 전시체험관과 5만9천504.1㎡(1만8천 평)의 야외공원으로 구성돼 있는 우주과학의 테마파크로 과학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