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유정복(김포) 의원이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유권자총연합회가 선정하는 ‘2011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유 의원은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이 선정하는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3년 연속 수상한데 이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우수 국회의원’으로도 선정됨으로써 공부하는 정치인, 일하는 국회의원의 참모습을 인정받게 됐다.
유 의원은 “올 국정감사에서 화재위험에 노출된 국보급 문화재 실태를 고발하고 관리대책을 제시하는 등 민족문화유산 보호와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문화예술유권자단체에서도 이같은 노력을 높이 평가해주신 것 같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