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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예비·현역 교사 팀 이뤄 수업 경진대회

예비교사와 현역교사들이 팀을 이뤄 개발한 수업방식을 겨루는 모의수업 경진대회, ‘나는 선생님이다’가 최근 수원 아주대학교에서 열렸다.

대회는 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에 재학 중인 현역 및 미래 교사들 150여명 38개팀 중 본선에 진출한 7개팀이 참가해 각자의 특별한 수업법을 발표하는 대회로 처음 열렸다.

대상팀 ‘아주조아’는 컴퓨터교육을 전공하는 이정숙, 이동헌, 박희진 교사 및 대학원생들로 구성됐으며, 수원 창현고등학교 장종만 교사가 멘토로 참여했다.

‘아주조아’는 컴퓨터 프로그래밍 실무 수업에서 스크래치 기법을 활용해 건널목 프로그램을 만들어내는 방식으로, 알기쉽게 풀어냈다.

최수수상은 수학교육을 전공한 김미정, 유현종, 최다혜 교사 및 대학원생들과 수원 유신고등학교 이범석 교사가 멘토로 참여한 ‘카르페디엠’이 수상했으며, 이외에 5팀이 우수상과 장려장을 나눠 가졌다.

입상한 팀의 예비교사에게는 각 100만원의 장학금이 주어졌고 멘토교사에게도 장학금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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