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병원이 13일 개최한 ‘척추,관절검질 나들이’행사에서 정진원 원장이 노인환자의 무릎관절을 검진하고 있다.
척추관절 전문 바로병원은 13일 연말연시 ‘척추·관절 검진 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행복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약 300여명의 만 65세 이상의 노인들과 초·중학생들이 참석했으며, 척추 관절 검사를 비롯해 전문의의 심층적인 진단과 혈압, 혈당 검사 등 내과 검진도 이뤄졌다.
김종환 기획실장은 “연말연시를 맞이해 환자들과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체크하고 나눔의 의미를 실천하고자 이와 같은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환자들에게 더욱 다가가는 ‘Happy system’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