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방서는 지난 21일 월동기 대비 실제 대상물을 이용한 실물화재 가상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양촌면 누산리 1032-114번지 창고건물(철거예정)에서 출동차량 현장 부서, 각 임무별 화재진압 등 상황발생 시 유기적인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됐다. 인원 20명과 차량 11대가 동원된 이번 훈련은 실물화재 진압을 위한 현장 대응력 강화훈련 등으로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실물화재 가상훈련은 실제상황에 유기적인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필요한 훈련이다”며 “효과적인 소방력 운영을 통해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