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은 재단 및 소속기관 통합 유료 멤버십인 ‘경기문화멤버십 G-Art Membership’을 도입했다고 8일 밝혔다.
경기문화멤버십 참여기관은 경기도박물관과 경기도미술관, 백남준아트센터,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전곡선사박물관, 실학박물관, 남한산성문화관광사업단 등 도내 7개 문화예술기관이 참여한다.
멤버십 회원에게는 참여기관 무료입장(일부기관 제외)과 아트샵 및 카페테리아 등 편의시설 할인, 기관별 체험교육프로그램 참여 기회 제공, Membership Day 초청, 경기문화나루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경기문화멤버십 G-Art Membership’은 경기도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G-Art 멤버십 홈페이지 및 참여기관 가입창구를 통해 가입 할 수 있다.
연회비는 3만원이다.
회원가입 및 회원혜택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G-Art 멤버십 홈페이지(http://gart.ggcf.or.kr)를 참조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멤버십 제도를 통해 경기도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다양한 경기도의 역사·문화·예술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