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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문예회관 17일 ‘인디밴드 클럽축제’

오산문화예술회관은 17일 회관 소공연장에서 인디밴드 클럽축제 ‘Make it funⅠ Art of Parties’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지난 1997년 시나위 7집 ‘은퇴선언’으로 데뷔해 밴드 나비효과를 거치며 무수한 라이브와 매력적인 무대를 선보였던 김바다의 밴드 ‘더 레이시오스’의 무대를 선보인다.

밴드 ‘더 레이시오스’는 지난 2009년 활동 후 원초적인 락 사운드를 추구하는 ‘아트오브파티스’를 구상하게 되고 김주영(드럼), 박주영(기타)이라는 두 신예 연주자와 조우하며 거침없이 돌진하는 3인조 락밴드를 만들었다.

2010년 7월에 출시된 정규앨범 1집과 지난 해 제8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록(음반)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며 활발한 활동을 하던 중 두 멤버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밴드를 탈퇴, 공민재(기타)과 김윤범(드럼) 으로 멤버를 재구성한 뒤 2집 앨범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말초적인 신경을 자극하는 그들의 락 무대를 꾹꾹 눌러 담는듯한 무게감을 주는 헤비한 사운드와 함께 시속 300㎞의 열정적인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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