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검도회는 16일 오전 11시 경기도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2012년도 정기 이사회를 열고 2011년 사업결산과 2012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김재일 회장과 유규홍 전무이사를 비롯한 21명의 이사가 참석했다.
이사들은 지난해 도 검도가 지난해 제40회 전국소년체전에서 9년 만에 종목우승을 달성하고 경기도에서 열린 제92회 전국체전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개최지의 자존심을 지킨 것을 자축했다.
또 올해 도검도회 예산을 지난해와 비슷한 2억4천여만원으로 의결하고 5월 경기도에서 열리는 제41회 전국소년체전에서 종목우승 2연패를 달성하고 10월 대구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서도 종목우승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김재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경기 검도는 전국소년체전과 전국체전에서 우승하며 자존심을 세웠다”며 “올해도 검도인들이 일치 단결해 전국소년체전과 전국체전에서 연승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