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남 한나라당 수원장안 예비후보는 26일 선거사무실에서 ‘깨끗한 정치·올바른 정치’ 실현을 위한 후원회 발기인총회를 열고 4월 총선 승리를 위한 예비후보 후원회를 발족시켰다.
김 예비후보 후원회는 일제침략기 독립운동가 33인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고, 어려운 정치상황과 수원장안의 절실한 민생문제를 통감한다는 의미로 33인의 장안구 주민으로 구성했다.
‘희망씨앗 33인 발기인’들은 후원금 모금활동뿐 아니라 선거기간 중 김 예비후보의 자문단 역할까지 담당할 것이라고 운용취지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