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체육회 이태영 사무처장은 7일 수원시내 모 음식점에서 제9대 경기도테니스협회장으로 선출된 강병일 신임 회장(53·삼천리도시가스사업본부장)을 비롯해 박종명 부회장, 박무철 이사, 정석진 전무이사 등 도테니스협회 임원과 도체육회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테니스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조한우 전 회장이 이끌었던 도테니스협회의 업무를 이어받은 강병일 회장은 지난 31일 도테니스협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선출돼 이날 이태영 사무처장과 첫 만남을 가졌다.
이태영 사무처장은 강 신임 회장에게 “도테니스협회는 정홍, 정현 형제를 비롯해 세계적인 글로벌 스타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우수선수육성에 힘써달라”며 “앞으로 도테니스협회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경기도를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운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