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대상인 한국여성농업인강화군연합회는 지난 13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인터넷과 한글 활용을 병행해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학습단체별로 전문반을 구성한 첫 과정으로 여성지도자들의 농업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하게된 것이며, 희망하는 농업인단체는 어느단체든 일정을 조정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프로그램도 희망에 따라 엑셀, 한글, 인터넷, 블러그활동 등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한국여성농업인강화군연합회 관계자는 “지식정보시대에 디지털 전문지식을 갖춤으로써 농업·농촌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영농에 필요한 새로운 기술·정보습득을 통해 농가의 경영개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