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보건소는 치아의 결손으로 음식물 섭취가 자유롭지 못한 관내 만4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 수급권자, 차상위건강보험전환자 12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의치 및 일반보철’을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무료 의치·보철시술을 희망하는 기초수급권 및 차상위 건강보험전환 주민은 의료보험카드를 지참하고 해당 보건(지)소로 오는 20일부터 3월23일까지 본인이 직접 방문해 구강검진과 면접에 의해 1차 심사를 통과하고 4월6일 2차 심사와 시술치과의원 최종 3차 심사과정을 거친후 확정대상자로 선정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