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청소년문화센터 한아름도서관에서는 21일부터 25일까지 초등학교 1~3학년 20명, 중학교 1~2학년 20명 대상으로 ‘온몸으로 즐기는 다문화 여행’, ‘지구촌 문화기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모든 인간을 평등하게 바라보는 시선과 인식 제고를 통해 편견과 차별 없는 다문화 사회로의 이행을 기반을 만들고자 기획됐다.
한아름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서로를 평등하게 바라볼 수 있는 인식과 시선을 통해 너와 나를 구분하지 않는 왕따 없는 사회를 만들고 진정한 다문화 사회로의 이행도 실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